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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00:00:00, 조회 : 6,556 |

지난 1월, 용산 남일당에서 생존을 외쳤던 무고한 시민들이 화염에 휩쓸려 버린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살을 이는 매서운 바람이 그 어느때보다 겨울을 차갑게 만들어 버린 듯 합니다. 그리고 참사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 한 채 또 다시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는 희생당한 고인들과 고통받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아픔을 나누며, 용산참사가 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목요 촛불기도회에 참여하려 합니다.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9년 12월 10일(목) 늦은 7시 30분 ▣ 장소: 용산 남일당 앞 ▣ 주제: 우리의 소리가 평화의 씨앗으로 ▣ 주최: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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