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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를 지지하는 개신교 평신도 160인 선언
기독인연대  2013-11-25 00:00:00, 조회 : 2,186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를 지지하는 개신교 평신도 160인 선언


“불의가 판을 치면 가난한 자에게 돌아갈 몫이 없다”(잠언 13장 23절)

입에 풀칠하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나선 하루의 끝에서 해고를 당하고, 죽음에 내몰리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은 얼마나 처참한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고단한 알바 노동과 구직을 위한 가엾은 삶을 언제까지 지켜만 볼 것인가?

불안에 떨고 있는 실직자와 퇴직자들의 삶의 피곤함을 모른 체 할 것인가?

어쩔 수 없이 자영업을 선택한 이들이 집단적으로 파산하고, 가정이 해체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현실에 언제까지 눈을 감고 있을 것인가?

아! 1987년에 천만농민의 이름으로 고향을 지키던 우리의 이웃들은 이제 3백만이 채 안 된다. 농업의 몰락과 농촌의 해체를 계속 나 몰라라 할 것인가?

영세한 중소상공인들이 빈곤층으로 몰락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것인가?

사회보장망의 사각지대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빈민층의 눈물을 지켜만 볼 것인가? 우리사회는 지금 절대다수가 가난하고 고된 삶을 힘겹게 겪으면서 살고 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마태복음 24장 33절)

게다가 이제 매우 엄중한 시국이 되었다.

참고 또 참고 또 인내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시국선언으로 촛불집회로,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박근혜정부의 사과를 권고해왔다. 그러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부와 새누리당은 철저하게 외면해왔고, 오히려 진상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사건을 은폐하며 방해하고 축소하는 다양한 횡포를 자행해 왔다.

하지만 진실이 점차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작년 대통령선거는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국정원, 국방부, 경찰 등 여러 국가기관들을 체계적으로 동원한 불법선거였음이 명백함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진실은 더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이제 진실을 은폐하고 소통을 거부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지금도 계속 무너뜨리고 있는 이명박정부에 심판을 내리고 박근혜정부에 부여한 권력위임을 회수할 때가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마태복음 24장 36절)

우리 개신교 평신도들은 11월 22일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천명한 “이명박구속과 박근혜사퇴”시국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불의가 판을 치는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소명으로 이 선언에 뜻을 같이 한다.

덧붙여 우리는 이번 우리의 선언이 앞으로 개신교 평신도와 목회자들의 합류와 행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종교를 떠나 우리와 같이 평범한 일반 시민들이 개인이든 소규모 모임이든 단체든 관계없이 뜻을 같이하는 선언과 행동에 함께 할 것임을 굳게 믿는다.

향후 우리는 “이명박구속과 박근혜사퇴”를 위해 뜻을 이룰 때까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나갈 것을 선언한다.


1. 1000인 선언, 1만인선언, 10만인 선언, 100만인 선언을 이어 나간다.

1. 지속적인 시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만인 앞에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개신교외의 다른 종교계와 연대하여 활동할 것이며, 또한 종교계외의 각계각층과 

    함께 힘을 합쳐 강력한 공동 행동에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

 
2013년 11월 28일 개신교 평신도 160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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